고성희, 해외서 여유 가득 근황…결혼 후에도 '우아'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고성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성희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을 입은 채 수수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뽐낸 모습이다.

특히 화보를 연상케 하는 고성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1990년생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최근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해피 뉴 이어', '슈츠', '나 홀로 그대', '바람과 구름과 비', '가우스전자'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