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직 “20년 전 이혼, 철저히 숨긴 이유는...”(‘특종세상’)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9. 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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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직이 싱글 대디임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장동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직은 허리를 다쳐 투병하던 어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에게 죄송한) 것은 내가 일찍 이혼을 하게 된 부분이다. 내가 20여 년 전에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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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직. 사진lMBN
배우 장동직이 싱글 대디임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장동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직은 허리를 다쳐 투병하던 어머니가 최근 세상을 떠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에게 죄송한) 것은 내가 일찍 이혼을 하게 된 부분이다. 내가 20여 년 전에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2004년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주목받을 무렵 이른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했다.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 직업은 이혼을 확대해석 할 때가 있더라. 아이들이 학교를 막 들어갔을 때라 철저히 감췄다”라고 했다.

두 딸의 모습도 공개했다. 1997년생인 26세 첫 딸은 아빠를 살뜰히 챙겼고, 둘째 딸은 미인 대회에 출전하는 등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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