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쥐덫’ 보자 회상 “옛날엔 쥐꼬리랑 연필 바꿨는데”

김민정 2023. 9.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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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5대가 사는 100년 고택을 소개했다.

이날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김대호는 경북으로 내려가 5대 가족이 사는 집으로 갔다.

김대호는 쥐덫을 찾아내자 흥미로워했다.

쥐덫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려주면서 김대호는 "PD가 쥐덫이 뭔지 모르더라. 튀김기인 줄 알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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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5대가 사는 100년 고택을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아파트 같은 주택 또는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김대호는 경북으로 내려가 5대 가족이 사는 집으로 갔다. 김대호는 “집주인이 문득 고향 생각나서 귀향한 게 18년 전”이라고 전했다.

5대를 내려온 집은 주인이 옆집들을 매입하면서 매우 넓은 규모를 자랑했다. 김대호는 “이 집은 인부를 쓰지 않았다. 리모델링 비용을 책정할 수도 없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옛날 흔적을 찾아내며 즐거워했다. 정자로 쓰는 공간은 예전엔 곡식 창고였는데, 벽을 허물면서 용도를 바꾼 것이었다.

김대호는 쥐덫을 찾아내자 흥미로워했다. 쥐덫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려주면서 김대호는 “PD가 쥐덫이 뭔지 모르더라. 튀김기인 줄 알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용도가 너무 다르잖아”라며 크게 웃었다.

김대호는 “옛날엔 쥐꼬리 잘라서 학교에 냈다”라고 말했다. 세대가 약간 차이나는 양세찬이 믿지 못하자 자료화면을 내보내기도 했다. 쥐덫을 이용해 잡은 쥐의 꼬리를 잘라 학교에 내서 연필과 바꿔왔단 말에 양세찬은 기겁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가수 정윤호와 박지민 아나운서가, 덕팀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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