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 인터내셔날’ ‘존 윅:리로드’, 유쾌·짜릿 액션의 맛 [추석특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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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에서 '2023 추석 특선영화'를 선보이는 가운데, 오늘 볼만한 추석 특선영화를 소개해본다.
지난해 추석 700만 관객 몰이에 성공한 액션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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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방송사에서 ‘2023 추석 특선영화’를 선보이는 가운데, 오늘 볼만한 추석 특선영화를 소개해본다.
앞서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공조2’에는 ‘공조’의 주역 현빈, 유해진, 임윤아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존윅: 리로드’는 ‘존 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크하고 깔끔한, 그 속에서 유머까지 잃지 않는 액션과 흥미로운 세계관 이야기까지, 팬들에겐 반복해서 봐야 할 작품으로 알려졌다.
메가폰을 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신들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 장면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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