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항공정찰로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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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27일부터 추석연휴를 맞아 고속도로와 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시작했다.
경북경찰청은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와 임시공휴일 지정 등 정부의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예년보다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날부터 고속도로·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오후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이 헬기에 탑승해 경부선, 중부내륙, 중앙선 등 주요 고속도로 교통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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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경찰청은 27일부터 추석연휴를 맞아 고속도로와 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시작했다.
경북경찰청은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와 임시공휴일 지정 등 정부의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예년보다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날부터 고속도로·국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갔다.
먼저 경북지역을 관할하는 고속도로순찰대(3지구대)는 일시점 근무 순찰차를 늘려 교통사고 발생 등 우발상황에 대응하는 비상 근무체계를 마련했다.
또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지·정체가 심한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에서 북대구나들목 구간에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칠곡나들목·다부나들목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김천분기점에 감속차로를 연장 운영해 지·정체를 최소화 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은 교통사고 발생 등 우발상황 발생시 돌발정보를 내비게이션 업체에 신속히 제공하는 등 명절기간 교통소통이 원활히 이뤄지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이 헬기에 탑승해 경부선, 중부내륙, 중앙선 등 주요 고속도로 교통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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