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안 되면 큰일”… 삼성전자서비스, 임시공휴일에 서비스센터 32곳 운영한다.

이동수 2023. 9. 27.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중 임시 공휴일인 10월2일에 서비스센터 32곳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대폰 고장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중 임시 공휴일인 10월2일에 서비스센터 32곳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대폰 고장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임시 공휴일에 운영되는 서비스센터는 권역별로 △서울·인천 △경기·강원 △대전·충청 각 7곳,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각 4곳, △광주·전북·제주 3곳으로 총 32곳이다. 세부 위치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진=연합뉴스
서비스 제공 대상은 △휴대폰 전원 안 켜짐 △전화 송수신 불가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디스플레이 파손 등 휴대폰 고장으로 인한 통화 불가능 증상이다. 휴대폰을 제외한 태블릿, 노트북, 웨어러블 제품은 임시 공휴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제품별 관리 및 자가 조치 요령 △고객이 많이 물어본 질문과 셀프 해결 방법 등을 안내하고 챗봇으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