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여자예요" "모닝 민원"…강남 A초 학부모들 '갑질 단톡방'

박진규 기자 2023. 9. 27. 18: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키워드는 < 갑질 단톡방 >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한 교육전문매체의 보도로 알려졌는데,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익명 단체 대화방이에요. 그런데 이 대화 내용이, 공개된 내용들이 너무나도 비상식적이어서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단체 대화방의 이름은 '서울 A 초등학교를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대화방이 개설된 게 2021년 9월이고, 300명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던 대화방입니다. 이 대화방에 올라왔던 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공개된 대화들을 보면 교사들에 대한 인격 모독 글이 상당합니다.

· 강남 A초 학부모들 '갑질 단톡방'
· "모닝민원으로 시작" "민원은 사랑"
· "해당 학교, 선생님들 힘들어 했던 곳"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