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항저우 AG 보고 자극받은 수영 꿈나무

김도곤 기자 2023. 9.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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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SNS 캡처



여행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대표팀에 감명 받아 수영 꿈나무에 도전한다.

곽튜브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시안게임 보고 자극

한국 국가대표를 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곽튜브는 수영장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국가대표 못지 않은 경건한 마음을 뽐냈다. 여기에 핑크색 수영모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상에서는 킥판을 잡고 기본 동작을 배우며 현실적인 수영 꿈나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곽튜브는 ‘세계여행 지구마불’,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등 유튜브에서 TV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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