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시민 대상 체험형 여가·관광 강좌 선봬...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이철진 기자 2023. 9. 27.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관광재단이 진행하는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에서 10월의 강좌를 선보인다.

여가·관광 강좌는 서울 관광지 및 유니크베뉴의 체험 교육 콘텐츠가 결합해 진행되며, 이론·실습의 2회 구성으로 더욱 더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가·관광 강좌 현장을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혹은 '다님이' 스토리 필터를 이용해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계정 태그와 함께 전체공개 계정으로 업로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진행하는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에서 10월의 강좌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13일에는 관광 트렌드 특강으로 실감미디어 전문 기업인 닷밀의 정해운 대표가 "지역 문화 속 미디어아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해당 특강은 통영 디지털 테마파크 '디파랑' 등 지역 문화 콘텐츠와 실감 미디어를 결합한 미디어아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 접수는 오는 10월 12일까지다. 


여가·관광 강좌로는 10월 24일 AT 그라운드 김수연 대표와 함께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한 내 몸 사용법"이 있을 예정이다. 여가·관광 마지막 회차인 해당 강좌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며, 올바른 자세를 인지하고 자연의 공간에서 바디매핑과 이완의 기술을 깊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가·관광 강좌는 서울 관광지 및 유니크베뉴의 체험 교육 콘텐츠가 결합해 진행되며, 이론·실습의 2회 구성으로 더욱 더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강좌 신청은 10월 23일까지다.  


여가·관광 강좌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통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여가·관광 강좌 현장을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혹은 '다님이' 스토리 필터를 이용해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계정 태그와 함께 전체공개 계정으로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누리집 내 소통게시판 및 개인 SNS에 수강 후기를 작성하고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카카오 채널에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강좌는 서울 소재의 관광산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및 서울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아카데미 수강신청 누리집 및 SNS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별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관광재단 신동재 관광인프라팀장은 "2023년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