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임시 공휴일에도 서비스센터 32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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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중 임시 공휴일인 다음 달 2일 휴대폰 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센터 32곳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가 6일 간 이어짐에 따라 휴대폰 고장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취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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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중 임시 공휴일인 다음 달 2일 휴대폰 수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센터 32곳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가 6일 간 이어짐에 따라 휴대폰 고장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취지다. 임시 공휴일에 운영되는 서비스센터는 권역별로 △서울·인천 △경기·강원 △대전·충청 각 7곳,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각 4곳 △광주·전북·제주 3곳으로 총 32곳이며 세부 위치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전원 안 켜짐 △전화 송수신 불가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디스플레이 파손 등 휴대폰 고장으로 인한 통화 불가능 증상이다. 휴대폰을 제외한 태블릿, 노트북, 웨어러블 제품은 임시 공휴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추석 연휴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3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통화 불가로 점검이 필요한 경우 홈페이지의 권역별 운영 센터를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우리 기자 we1228@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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