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마포아트페어’ 참여 작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는 제6회 마포아트페어에 참가할 미술작가 4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홍대 레드로드 거리의 예술과 문화를 활성화하고 작품의 홍보와 판매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마포아트페어는 11월 7일부터 6일간 레드로드에서 야외전시로 진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문화 예술의 중심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릴 마포아트페어는 신진작가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고 대중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진작가·학생작가 우대
서울 마포구는 제6회 마포아트페어에 참가할 미술작가 4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홍대 레드로드 거리의 예술과 문화를 활성화하고 작품의 홍보와 판매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마포아트페어는 11월 7일부터 6일간 레드로드에서 야외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된 미술품을 현장에서 직거래할 수 있고 출품료와 판매수수료가 없다. 구는 다음 달 23일까지 참여 작가 40명으로부터 최대 3점을 출품받아 총 120점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서류 및 출품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 작가에는 20만원의 전시지원비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개인전 개최 경력이 없는 신진작가와 미술 대학(원)생을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을 원하는 작가는 웹하드(http://only.webhard.co.kr)에 로그인(아이디 MAPOART, 비밀번호 8350)해 신청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올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홈페이지와 문화예술과(02-3153-835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문화 예술의 중심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릴 마포아트페어는 신진작가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고 대중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보다 더 예쁜 자연미인”…北 여성에 열광하는 中
- 탕후루 맛본 치과의사 “강남에 집 살 수 있겠다”
- 딸 가방 멘 ‘아빠 기성용’…학원 마중 나온 모습 ‘포착’
- “자꾸 가슴 밟더라”…유명 가수 ‘유방암’ 알려준 반려견
- 길거리에 좀비 같은 주검들이…펜타닐에 점령당한 샌프란시스코
- “최서원 거절 못해 후회” 박근혜 인터뷰에도… 정유라 “母, 감옥서 죽어도 신의 지킬 것”
- 선우용여 “미국에서 사업 실패, 파출부 할 생각까지”
- “미지급 모델료 달라” 소송 김호중, 9000만원 토해낸 까닭
- 진중권 “유시민 ‘육십을 먹으면 뇌가 썩는다’… 자기 몸으로 생체실험 중”
- ‘가슴 작은 처녀, 이 운동 하면…’ 초등생 사이 홍박사 노래 유행이라는데 [넷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