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은 울산으로···호텔 숙박비 2만원 할인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3. 9. 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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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17일 6개 호텔 이용할때 가능
‘숙박 페스타’ 중복 혜택땐 5만원 할인
신불산 억새평원 <자료=울산시>
울산시가 내달 4~17일 지역 호텔 숙박을 예약하면 숙박비 2만원을 할인해 준다.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와 함께 숙박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4~17일 2주간 롯데호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머큐어 앰배서더, 신라스테이, 롯데시티호텔, 호텔다움 등 지역 호텔 6곳에서 숙박을 예약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객실 숙박 가능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다.

3만원 상당의 숙박 할인 쿠폰을 30만장을 배포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와 기간이 겹치는 10월4일부터 15일까지는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해 숙박비를 최대 5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호텔 예약 후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예약 내용을 보여주면 선착순 1500명에게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상품권 수령 가능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태화강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영남알프스 등 가을 단풍 명소와 간절곶, 명선도, 슬도 등 일출 명소를 두루 소개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울산 여행의 매력을 한껏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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