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여가·관광 무료"…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10월 참가자 모집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9.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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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 및 시민으로 대상으로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의 10월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는 오프라인 교육인 체험형 여가·관광 강좌와 강의형 관광 트렌드 교육으로 구성한다.

여가·관광 강좌는 서울 관광지 및 유니크베뉴(독특한 장소)의 체험 교육 콘텐츠가 결합해 진행하며 이론·실습의 2회 구성으로 더욱 더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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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관광업 종사자 대상
여가관광 강좌 포스터(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소재 관광업 종사자 및 시민으로 대상으로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의 10월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는 오프라인 교육인 체험형 여가·관광 강좌와 강의형 관광 트렌드 교육으로 구성한다.

다음 달 13일에는 관광 트렌드 특강으로 실감미디어 전문 기업인 닷밀의 정해운 대표가 '지역 문화 속 미디어아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통영 디지털 테마파크 '디파랑' 등 지역 문화 콘텐츠와 실감 미디어를 결합한 미디어아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가·관광 강좌로 다음 달 24일에 김수연 AT 그라운드 대표와 함께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한 내 몸 사용법'을 진행한다.

여가·관광 마지막 회차인 해당 강좌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하며 올바른 자세를 인지하고 자연의 공간에서 바디매핑과 이완의 기술을 깊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가·관광 강좌는 서울 관광지 및 유니크베뉴(독특한 장소)의 체험 교육 콘텐츠가 결합해 진행하며 이론·실습의 2회 구성으로 더욱 더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온라인 수강신청 방식 및 강의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 수강신청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관광재단은 여가·관광 강좌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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