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출신 오윤아 “섹시 이미지 강해→촬영 중 가슴에 줌인” (나화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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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섹시한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레이싱걸 출신이다 보니 섹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오디션을 보면 카메라 감독님들이 장난을 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가 "만약에 지금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오윤아는 "카메라 밀고 나올 거다. 그때만 해도 신인이 컴플레인을 걸 수 없었다. 지금은 직접적으로 얘기할 수 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게 맞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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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섹시한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연예계 대표 미녀 한채영과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레이싱걸 출신이다 보니 섹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오디션을 보면 카메라 감독님들이 장난을 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윤아는 "첫 촬영을 나갔는데 춤추는 장면이었다. 갑자기 가슴으로 줌인이 들어오더라. 심지어 필요도 없는 장면이었다. 이후로도 몇 번이나 그런 일이 있어서 하차를 고민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레이싱걸 이미지 때문에 노출이 많은 작품들이 많이 들어왔다. 이보영 언니와 밥을 먹으러 갔는데 한여름에 목티를 입고 나갔다. 언니가 나한테 너무 놀라더라. 그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짧은 옷을 못 입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만약에 지금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오윤아는 "카메라 밀고 나올 거다. 그때만 해도 신인이 컴플레인을 걸 수 없었다. 지금은 직접적으로 얘기할 수 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게 맞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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