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주 동안 못본다..AG 중계로 ‘미우새’·‘런닝맨’ 등 결방 [공식]

[OSEN=김채연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2주 연속 결방을 알리면서 게스트 임영웅을 못보게 됐다.

26일 SBS 공식 SNS에는 9월 넷째주 SBS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중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을 알린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먼저 26일에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결방을 알렸다. 27일 ‘골 때리는 그녀들’, 29일 ‘궁금한 이야기 Y’도 결방된다.

더불어 30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을 알렸으며, 1일에는 ‘동물농장’을 시작으로 ‘인기가요’, ‘런닝맨’, ‘맨 인 블랙박스’, ‘미운 우리 새끼’가 결방된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되는 ‘미우새’로 인해 임영웅의 출연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26일 방송되는 ‘손 대면 핫플! 동네멋집’, 27일 ‘청춘의국’, 28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결방 없이 정상 편성된다. 다만 ‘동네멋집’은 아시안게임 중계를 마친 뒤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지난 23일 개막해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cykim@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