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한산한 지역 버스터미널

2023. 9.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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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김혜인 기자 =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25일 오후 전남 보성군 벌교버스공용터미널 대합실에서 이용객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00년대 하루 이용객이 1000명에 가까웠던 터미널은 이용객이 점점 줄다 코로나19로 급격한 경영난을 겪으면서 지난 6월 폐업했다. 보성군은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미널을 임차운영하고 있다. 2023.09.25.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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