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달 4일부터 주말 운영 시간 단축

최창호 기자 2023. 9.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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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와 북구보건소는 다음달 4일부터 주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항 남·북구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평일과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했지만 다음달 4일부터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한다.

PCR(유전자증폭) 검사는 코로나19 의심증상자는 의사 소견서를 지참해야 되고,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는 재직증명서와 사원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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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스1 자료)2023.9.26/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와 북구보건소는 다음달 4일부터 주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항 남·북구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평일과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했지만 다음달 4일부터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한다.

PCR(유전자증폭) 검사는 코로나19 의심증상자는 의사 소견서를 지참해야 되고,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는 재직증명서와 사원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또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 또는 간병인은 입원서류 등을 지참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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