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박태환도 못 이룬 꿈… ‘황금세대’가 해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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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수영 경영 남자 800m 계영 대표팀에게는 이런 평가가 붙는다.
한국 남자 800m 계영 주자들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결선에서 7분01초7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만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국 황선우가 1초67 차이로 앞서며 터치패드를 찍어 한국에 남자 계주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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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따돌리고 새 역사
양재훈·이호준·김우민·황선우
亞 신기록 세우고 계영 정상 올라
예선은 ‘에이스’ 없이도 1위 통과
지유찬, 男 자유형 50m 金
中 판잔러 압도적 응원 텃세 딛고
하루 동안 AG 기록 연이어 경신
男 100m배영·女 200m 혼계영 銅
황금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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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수영 ‘위풍당당’ 한국 남자 800m 계영 대표팀 황선우(왼쪽부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이 25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
한국 남자 800m 계영 주자들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 결선에서 7분01초73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만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은 7분03초40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황선우와 이호준에게 휴식을 주고 이유연(한국체대)과 김건우(독도스포츠단), 양재훈, 김우민을 내세우고도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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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효하는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에 우승한 지유찬이 환호하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
이번 대회로 한국 수영은 희망적인 변화가 생겼다는 평가다. 스타에만 의존했던 한국 수영의 미래가 샘솟았기 때문이다. 수영은 모두 57개 금메달이 걸려있고, 이 가운데 경영은 41개 금메달이 달려있다. 이런 금밭에서 이날 열린 7개 세부종목 결선에 모두 참여할 정도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남자 100m 배영에서는 최동열(24·강원도청)이, 여자 200m 혼계영에서 김서영(29·경북도청)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50m 배영에 나섰던 이주호(28·서귀포시청)와 여자 200m 자유형 허연경(17·방산고)은 4위, 여자 50m 배영에서는 이은지(17·방산고)가 5위에 올라 미래를 밝혔다.
항저우=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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