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9. 25.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코로나 19 감염병 4급 하향 전환 및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 변경 등에 따라 오는 10월 4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단축 운영한다.

PCR 검사는 △만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 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 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 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입원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의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기자


경북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코로나 19 감염병 4급 하향 전환 및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 변경 등에 따라 오는 10월 4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단축 운영한다.

평일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기존 운영시간과 동일하나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PCR 검사는 △만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 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 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 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 1인(입원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의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완전한 일상회복이 될 때까지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