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10월 1∼2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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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이 10월 1∼2일 휴양림 야영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정한 자연과 산림을 이용하는 혜택을 누리는 만큼 지속 가능한 산림 환경 보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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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이 10월 1∼2일 휴양림 야영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 관광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문패 및 무드등 만들기 체험’, 찾아가는 사진관, 초대 가수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청도군 특산물인 청도반시와 감말랭이를 활용한 떡볶이 밀키트를 나누어주고 레일바이크, 프로방스, 스카이 트레일 무료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정한 자연과 산림을 이용하는 혜택을 누리는 만큼 지속 가능한 산림 환경 보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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