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사이버진로교육센터, 2023 신규 온라인교육 과정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생 및 청년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3종의 신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생 및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교육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김영중 원장은 "사이버진로교육센터는 고용서비스 종사자, 청소년,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월평균 22만명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대학생 및 청년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3종의 신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진로교육센터(www.work.go.kr/cyberedu)는 생애 전반에 걸친 진로개발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대학생 및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교육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새로 개설된 교육과정은 ▷잡(JOB)으로 가는 첫 걸음, 나의 역량 탐색 ▷나에게 맞는 직업정보 탐색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답변 전략으로 모두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잡(JOB)으로 가는 첫 걸음, 나의 역량 탐색’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관심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비교해 자신의 역량을 탐색하고, 필요한 역량을 보완하여 취업에서 유리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이다.
‘나에게 맞는 직업정보 탐색하기’는 청년들이 직업정보 탐색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관심 직업의 정보를 탐색하여 진로결정에 활용하는 교육과정이다. 워크넷에서 제공하는 직업정보를 이용해 탐색하는 실습을 포함한다.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답변 전략’은 청년들이 채용전형에서 면접이 갖는 의미와 평가 요소를 이해하고, 면접의 주요 질문 및 의도를 파악해 논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이다.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면접 질문들을 사례로 엮어 답변전략을 안내하고 면접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신규 온라인 교육과정은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로그인 후 [교육안내] → [온라인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즉시 수강이 가능하다. 워크넷 회원인 경우 별도의 회원 가입이 필요하지 않다.
김영중 원장은 "사이버진로교육센터는 고용서비스 종사자, 청소년,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맞춤형 온·오프라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월평균 22만명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및 구직자가 자발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합한 온라인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fact051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아버지 죄송합니다” 父조국에 사과…무슨 일인가 했더니
- ‘강철부대3’미 특수부대 이안, 근육질 몸매로 분위기 압도……참호 격투 실력은?
- 홍상수 신작 '우리의 하루' 내달 19일 개봉…연인 김민희 주연
- '한국의 판빙빙'…탈북자 출신 배우 김아라 '품절녀' 됐다
- 안혜경 남편, 알고보니 '빈센조' 촬영감독…송중기가 오작교?
- ‘무빙’ 곽선영, 류승룡과 투박하지만 가슴 먹먹한 로맨스 완성…세밀한 지희 그려내
- “결국 또 나영석 내세웠다” 충격의 적자 사태…급해진 엔터 명가
- "승리 빼앗겼다"…정용진, KBO 사무국 찾아간 이유는?
- "날 반겨주세요"…DJ 소다, 아찔한 옷 입고 다시 일본 방문
- ‘애시’민규♥이수&겨레♥지영 현커 모멘트 핑크빛 결말+새 커플 탄생 기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