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1300만명 본 '원피스 필름 레드' 4K 화질 재개

손정빈 기자 2023. 9. 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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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원피스 필름 레드'가 다음 달 재개봉한다.

에스엠지홀딩스는 '원피스 필름 레드'를 4K 업컨버트 버전으로 10월21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개봉은 '원피스 필름 레드'를 말 그대로 4K 화질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달 말 '원피스' 실사 시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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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원피스 필름 레드'가 다음 달 재개봉한다. 에스엠지홀딩스는 '원피스 필름 레드'를 4K 업컨버트 버전으로 10월21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여름 공개돼 일본 현지에서 1300만 관객이 봤다.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역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재개봉은 '원피스 필름 레드'를 말 그대로 4K 화질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이 영화는 루피 일행이 샹크스의 딸이자 세계적인 디바 우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달 말 '원피스' 실사 시리즈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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