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아시아인의 축제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 [항저우AG 화보]
문재원 기자 2023. 9. 24. 04:27
46억 아시아인의 축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5년 만에 치러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각국 선수단과 한덕수 한국 국무총리,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 항저우를 찾은 주요 외교 사절을 맞이했다.
오는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한국은 39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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