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완연한 가을…일요일 아침 최저 '12도'

김미루 기자 2023. 9.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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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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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탑동시민농장에 천일홍이 만개해 있다. /사진=뉴스1

일요일인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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