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추석 연휴 전통문화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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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 전주공예품전시관, 우리놀이터 마루달 등 전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긴 연휴기간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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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 전주공예품전시관, 우리놀이터 마루달 등 전당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8일부터 10월3일(추석 당일 제외)까지 '수공예 공방과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연다. 청사초롱 세트와 사각한지 만들기, 우리가족 명패, 카드지갑 부채 등 수공예 제품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또 28일 전당 3층 조리체험실에서는 오전과 오후 2차례 걸쳐 '꽃송편 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한지산업지원센터 한지문화체험실에서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간 한지자개 그립톡, 매듭 연필꽃이, 짜맞춤 꼬마조명 등 한지공예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는 오목대 전통정원 전통놀이 체험공간에서 제기차기와 팽이치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는 '보름달을 찾아라' 주제로 보물찾기 행사가 열린다. 또 고누와 칠교, 산가지, 딱지, 투호 등 전통놀이를 통한 각종 체험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긴 연휴기간 전주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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