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尹대통령 재가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3. 9. 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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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1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계획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0시부터 다음달 1일 밤 12시까지 나흘간 면제된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내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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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1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계획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0시부터 다음달 1일 밤 12시까지 나흘간 면제된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전원을 켜 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 면제 처리된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내면 면제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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