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월드 글로벌, E-mec 활용해 SNS 공유 플랫폼 선보여

서희원 2023. 9.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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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월드 글로벌(이하 메타월드)는 일본에 Web 3.0 리워드 플랫폼을 개설해 테스트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메타월드 플랫폼의 특징은 소비자를 소개만 하여도 리워드를 지급받는 등의 SNS 판매 특화가 되어있어 부업 또는 전업으로 하기에 좋은 플랫폼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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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메타월드 글로벌 의장. 사진=메타월드

메타월드 글로벌(이하 메타월드)는 일본에 Web 3.0 리워드 플랫폼을 개설해 테스트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물류와 결재, 재고관리까지 체계적인 방법으로 플랫폼이 완성되어 있어 판매자들에게 희소식을 주고 있다.

일본의 마케팅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일본 제품을 SNS 판매와 홍보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메타월드 리워드 플랫폼의 핵심은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법이다. 이때 사용되는 포인트는 E-mec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교환이 되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E-mec은 포인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물로 전환하는 메타월드만의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를 개발한 목적이 일본의 네트 프라이즈와 2023년 4월 계약을 체결한 포인트 게이트웨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포인트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포인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포인트를 가진 회사와 공급을 원하는 회사의 협의가 필요한데 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 교환프로그램 E-mec이다.

이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교환을 편리하게 만들어 전세계 판매자와 공급자 혹은 여러 포인트를 바꿔야하는 기업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메타월드 글로벌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일본, 필리핀에 각 지사를 설립하여 이미 영업을 시작하고 있다. 메타월드 플랫폼의 특징은 소비자를 소개만 하여도 리워드를 지급받는 등의 SNS 판매 특화가 되어있어 부업 또는 전업으로 하기에 좋은 플랫폼으로 소개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몇년간 메타월드를 수 없는 도전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메타월드 글로벌은 Web 3.0으로 이뤄진 플랫폼이 어떠한 편의성을 제공할지 앞날을 더 밝게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일본, 필리핀, 중국, 동남아 등 최근의 협의내용들을 들어보면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인정받았다 하여도 될 것이다.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메타월드가 이룩하는 SNS 판매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들에 판매 도움을 줄 것이 확신 되는 바”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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