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새 모델에 배우 오예주…`일잘러들의 필수앱` 캠페인 전개

알바천국 제공

알바천국은 배우 오예주를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캠페인 '일잘러들의 필수앱'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배우 오예주 특유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번 캠페인 메시지를 넘어 알바천국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운 캠페인은 매일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갓생(갓(God)+생(生))' 트렌드에 발맞춰 요즘은 모두가 당연히 알바천국으로 이를 실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갓생사는 요즘, 우린 모두 천국해!'라는 카피는 알바생으로 하여금 아르바이트를 통해 갓생을 실천하는 일잘러들의 선택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도록 했으며, 사장님에게도 알바천국에서는 수 많은 일잘러 알바생과 함께할 수 있다는 기대와 확신을 심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TV CF는 흑백 배경에 알바천국의 브랜드 컬러인 노랑을 강조한 감각적인 톤으로 리듬감 있는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표현됐다.

알바천국의 새 캠페인은 주요 TV채널과 알바천국 공식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성실하고 똑똑한 일잘러라면 누구나 알바천국으로 몰려들고 그들을 원하는 사장님이라면 역시나 알바천국을 선택해야 한다는 직관적이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담았다"며 "새로운 모델 오예주와 함께하는 신규 TV 광고를 비롯해 하반기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