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원 측 “케플러 계약연장 제안, 소속사간 조율 불발→협의ing”[공식]

황혜진 2023. 9. 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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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원이 그룹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계약 연장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웨이크원 측은 9월 22일 뉴스엔에 "케플러 프로젝트가 중반이 지난 만큼 아티스트의 장기적 활동 로드맵 및 전략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만남 자리를 갖고 모든 소속사에게 동일한 제안을 했다. 전 소속사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번에는 조율이 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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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웨이크원이 그룹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계약 연장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웨이크원 측은 9월 22일 뉴스엔에 "케플러 프로젝트가 중반이 지난 만큼 아티스트의 장기적 활동 로드맵 및 전략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만남 자리를 갖고 모든 소속사에게 동일한 제안을 했다. 전 소속사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이번에는 조율이 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활동 기간도 남아 있어 상호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케플러는 2021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를 내고 정식 데뷔했다. 계약 기간을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2년 6개월로 알려졌다.

한편 케플러는 9월 25일 5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매직 아워)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Galileo'(갈릴레오)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그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그린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케플러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10월 국내 단독 팬미팅 ‘Kep1er’s Strange Market’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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