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 전기오토바이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400기 구축…“이제 내연기관보다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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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환형 충전 플랫폼 사업자 에임스는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나누'를 전국에 연내 400기 구축하여 편리한 전기오토바이 라이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에임스 관계자는 "전기스쿠터의 원할한 보급은 충전 인프라 보급과 함께 더욱 빠른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이션의 보급이 진행되면서 1만기의 스테이션 목표를 하고 있다. 전기스쿠터 라이더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배터리 교환 인프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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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환형 충전 플랫폼 사업자 에임스는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나누'를 전국에 연내 400기 구축하여 편리한 전기오토바이 라이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임스의 나누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은 자체 설치 100여기 외 2023년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으로 242기의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이 선정되어 전기스쿠터 배터리 교환 인프라망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부터 전기스쿠터 배터리 공유에 대한 전문기술력을 토대로 배달대행시작에 배터리 교환충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 위주로 배터리 교환 인프라가 설치되며, 유지관리비가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대비 저렴, 10초만에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기에 배달라이더로부터 편리한 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나누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전기스쿠터의 라인업은 KR모터스 이루션, 대동모빌리티 GS100등 다양하며, 최근 배민커넥트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보조금 구매 또는 렌탈 상품 등 다양하고 알뜰한 상품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에임스 관계자는 “전기스쿠터의 원할한 보급은 충전 인프라 보급과 함께 더욱 빠른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이션의 보급이 진행되면서 1만기의 스테이션 목표를 하고 있다. 전기스쿠터 라이더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배터리 교환 인프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누 서비스는 나누몰과 배민커넥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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