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용산 아파트 등 22억원 재산신고

강민구 2023. 9.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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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이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 등 총 2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창근 원장을 포함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51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창근 원장은 본인 소유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보유했고, 배우자 명의로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를 보유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 교보생명보험 등 본인 명의 예금을 비롯해 약 9억원 상당의 예금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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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재산 공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이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 등 총 22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창근 원장을 포함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51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창근 원장은 본인 소유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보유했고, 배우자 명의로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를 보유했다. 또 본인 소유의 2019년 그랜저와 장남 소유의 2020년식 K5 자동차를 신고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 교보생명보험 등 본인 명의 예금을 비롯해 약 9억원 상당의 예금을 보유했다. 증권은 배우자 명의로 GS리테일, LG화학, 네이버, SK이노베이션 등을 신고했다.

이창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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