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동원 "학교선배 황민우, 매점서 제일 많이 만나"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9. 22.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민우, 정동원이 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밝혔다.

이날 정동원은 황민우가 학교 선배라고 밝혔다.

이에 황민우는 "그래서 매점에 같이 갔는데, 저한테 '형 나 오늘 카드 안 가져왔는데 대신 사주라' 이러더라"며 일화를 밝혔다.

이어 정동원은 황민우 동생 황민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황민우, 정동원이 학교 선후배 관계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쌍쌍 노래방' 왕중왕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동원은 황민우가 학교 선배라고 밝혔다. 이어 "제일 많이 만난 장소가 매점 내려가는 계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민우는 "그래서 매점에 같이 갔는데, 저한테 '형 나 오늘 카드 안 가져왔는데 대신 사주라' 이러더라"며 일화를 밝혔다. 그렇게 매점과 복도 등에서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동원은 황민우 동생 황민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동원은 "황민호가 지금 11살인데, 저는 12살 때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처음 섰다. 그때 제 노래를 들어보면 민호가 더 잘한 거 같고, 경연도 더 빨리 시작해서 멋있더라"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