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양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주민 61명 병원 이송
김민정 2023. 9. 22.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불은 거주 세대로 확산되지 않았지만, 연기를 흡입한 주민 등 6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불은 거주 세대로 확산되지 않았지만, 연기를 흡입한 주민 등 6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주민 130명은 아파트 인근 체육관으로 대피했다.
불은 차량 3대와 주차장 내부를 태운 뒤 2시간 5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몸 못 가누는 이재명…구속심사 결과 어디서 기다리나
- "이재명 체포안 가결됐는데 웃어?"...국힘은 알고 있었다
- "신혼 초 직장동료와 바람난 아내..한 번 용서했는데 위자료 못 받나요"
- 외제차 타고 온몸 문신…양지로 나온 MZ 조폭들
- 모르는 男과 외도로 임신…모텔서 낳고 사체 유기한 40대 女
- 150엔 근접 역대급 엔저…우에다, '긴축 신호' 언급할까
- 16강 확정한 황선홍 감독 “이강인 출전 계획 아직 밝히기 일러”[아시안게임]
- 민주당 원내지도부 총사퇴…`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후폭풍 시작
- “다 타버렸다” 의류 상가에서 번진 최악의 불…애끓는 탄식[그해 오늘]
- ‘돈다발’ 맞은 유아인…지인은 1300만원 지원받고 ‘해외 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