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명절맞이 독거 어르신 위한 '추석 온상자'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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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추석을 맞아 독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온(溫)상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추석 온(溫)상자' 선물키트를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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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돌봄 어르신 위한 선물 제작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추석을 맞아 독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온(溫)상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추석 선물에 대한 사전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제작된 추석 온(溫)상자는 돌봄 어르신(취약계층, 위기가구, 홀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도 안전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계속 이어 나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XA손해보험은 모두의 인생 파트너로서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교통안전용품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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