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불'…60여 명 연기 흡입 이송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9. 22.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시 38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거주 세대까지 확산하지 않았으나 주차장 내부를 태운 뒤 2시간 5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30여 명이 대피하고 6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시 38분쯤 광양시 광양읍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2층에서 불이 났다. 광양소방서 제공


22일 오전 1시 38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거주 세대까지 확산하지 않았으나 주차장 내부를 태운 뒤 2시간 5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30여 명이 대피하고 6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 3대도 연소됐다.

소방 당국은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