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푸른요양병원, 보훈가족 위한 위문품 후원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푸른요양병원(대표 박장식)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의료법인 창아의료재단 푸른요양병원(창원시 성산구 소재)은 15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했으며, 해당 위문품은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한편 푸른요양병원은 국가보훈부 지정 위탁병원으로 보훈가족과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앤쿡, 경남적십자사 희망나눔 5850호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아이앤쿡(대표 이창건)과 적십자 희망나눔 5850호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아이앤쿡(대표 이창건)은 창원시 성산구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에 위치한 뷔페로 도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후원하고자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되었다.

‘희망풍차 나눔명패’는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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