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사랑 감사”...박은빈, 아시아스타상 영예[드라마어워즈 2023]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9. 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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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의 영예를 얻었다.

21일 오후 KBS홀에서 개최된 올해의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박은빈과 태국 배우 깐 앗타판 푼사왓, 필리핀 배우 캐스린 버나도가 아시아스타상을 공동 수상했다.

박은빈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 단일 분야로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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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사진I드라마어워즈 생중계 캡쳐
배우 박은빈이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의 영예를 얻었다.

21일 오후 KBS홀에서 개최된 올해의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박은빈과 태국 배우 깐 앗타판 푼사왓, 필리핀 배우 캐스린 버나도가 아시아스타상을 공동 수상했다. 박은빈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박은빈은 이날 영상을 통해 “늘 넘치는 사랑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상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 단일 분야로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매년 40~60개국을 대표하는 300여 편의 드라마가 경쟁하며 해마다 50여명의 국내·외 수상자가 참여한다.

올해의 시상식에도 어김없이 각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감독, 작가, 배우는 물론 아시아스타, 축하공연팀 등 수많은 셀럽이 참여했다. KBS 2TV와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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