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준 청주재향군인회 사무국장 ‘국무조정실장’ 표창 받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박병준 충북 청주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이 청년정책 유공자로 뽑혀 최근 국무조정실장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청년기본법에 의거, 청년의 삶 개선에 기여하고 청년단체 활동 등을 통해 청년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기관 등에 수여한다.

박병준 사무국장. [사진=청주시재향군인회]

박 사무국장은 청년 공유형 주택 등 다양한 정책을 제언해 충북도 청년정책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충북의 젊고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행복한 충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사무국장은 청년희망제작소 이사, 청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장, 충북도 청년광장 회장, 충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 2019년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