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식 연다

2023. 9.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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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오는 23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식을 연다.

'시민과 함께한 60년,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1부 식전공연과 2부 공식행사, 3부 축하공연·불꽃놀이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지역 출신 음악가인 홍순달 밴드가 재즈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고, 2부에서는 천안시립무용단의 '천안만개(천안이 활짝 꽃피다)' 주제공연에 이어 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선빈씨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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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축하 공연 등 진행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천안시청 전경 ⓒ프레시안 DB
충남 천안시가 오는 23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식을 연다.

‘시민과 함께한 60년,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1부 식전공연과 2부 공식행사, 3부 축하공연·불꽃놀이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지역 출신 음악가인 홍순달 밴드가 재즈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고, 2부에서는 천안시립무용단의 ‘천안만개(천안이 활짝 꽃피다)’ 주제공연에 이어 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선빈씨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한다.

3부에서는 테너 이동신, 가수 카더가든, 케이시, 윙크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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