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청송정원서 '가을음악산책·국악한마당' 개최

김진호 기자 2023. 9. 21.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은 백일홍 가득한 산청송정원에서 가을음악산책 및 제3회 청송아리랑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열리는 청송정원음악회 '가을음악산책'은 경북타악인회 누리오케스트라와 이음여성합창단을 비롯해 테너 민선홍, 바리톤 권신영 등이 출연한다.

영화OST 및 CM송, 가곡, 클래식 등을 감상하며 백일홍 가득한 청송정원 꽃밭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음악회' 포스터 (사진=청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백일홍 가득한 산청송정원에서 가을음악산책 및 제3회 청송아리랑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열리는 청송정원음악회 '가을음악산책'은 경북타악인회 누리오케스트라와 이음여성합창단을 비롯해 테너 민선홍, 바리톤 권신영 등이 출연한다.

영화OST 및 CM송, 가곡, 클래식 등을 감상하며 백일홍 가득한 청송정원 꽃밭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이어 24일 개최되는 찾아가는 국악한마당 '제3회 청송아리랑제'는 국가무형문화제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김경애씨, 어린이 국악인을 포함해 국악인 2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대금을 비롯한 전통악기연주, 청송아리랑, 어린이 국악동요 등 전통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