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억명씩 움직인다"…中 황금연휴 '대이동'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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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하루 평균 1억명이 여행을 즐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전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판매된 국경절 연휴 기차표는 최소 1억4600만장에 달한다.
다이빈 중국여유연구원장은 "중추절 연휴와 맞물려 이번 연휴 기간은 8일에 달하는데, 이 기간 하루 평균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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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오는 10월 1일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하루 평균 1억명이 여행을 즐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전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판매된 국경절 연휴 기차표는 최소 1억4600만장에 달한다.
이 기간 관광지 입장권, 호텔 등 관련 예약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CCTV는 한 여행 플랫폼 기업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 기간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성에서 다른 성으로 여행을 하기 위해 예약한 고객의 비중은 전체 예약 고객의 73%로 전년 동기 대비 10%p 증가했다.
중국 내에서는 이번 국경절 연휴의 '열기'가 그 여느 때 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한다.
다이빈 중국여유연구원장은 "중추절 연휴와 맞물려 이번 연휴 기간은 8일에 달하는데, 이 기간 하루 평균 1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다이빈 원장은 "많은 젊은이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피하기 위해 소규모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소규모 관광지를 방문할 때에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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