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대전에선 "29일 오후 6시 21분"에 뜬다

가장 높은 시간, 서울 기준 30일 0시 37분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이달 29일 대전에서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6시 21분이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서울을 기준으로 자정을 넘어 다음날인 30일 0시 37분이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望)이 되는 시간은 추석 당일인 이달 29일 오후 6시 58분이다.

주요 도시에서 달이 뜨는 시간은 부산·울산 오후 6시 14분, 대구 오후 6시 16분, 대전 오후 6시 21분, 서울 오후 6시 23분, 세종 오후 6시 22분, 인천·광주 오후 6시 24분 등이다.

이달 30일 기준, 달이 지는 시간은 울산 오전 6시 51분, 부산 오전 6시 52분, 대구 오전 6시 55분, 대전·세종 오전 7시, 서울 오전 7시 2분, 인천 오전 7시 3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