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역' 신소현, 디즈니+ '최악의 악' 캐스팅

박동선 2023. 9. 21.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른, 아홉' 손예진 아역으로 활약했던 신예 신소현이 디즈니+ '최악의 악'을 통해 또 다른 청춘면모를 과시한다.

21일 나무엑터스 측은 신소현이 오는 27일 첫 공개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서른, 아홉' 손예진 아역으로 활약했던 신예 신소현이 디즈니+ '최악의 악'을 통해 또 다른 청춘면모를 과시한다.

21일 나무엑터스 측은 신소현이 오는 27일 첫 공개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신소현은 엘리트 경찰 의정(임세미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준모의 아내이자 서울청 보안과 에이스로서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위하준 분)과 인연이 있는 의정의 과거 서사를 표현할 것으로 예고된다.

신소현의 '최악의 악' 캐스팅은 2020년 드라마 '반의반'으로 데뷔한 이래, '하트가 빛나는 순간',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의 풋풋 청춘은 물론 '서른, 아홉' 속 차미조(손예진 분) 아역으로 비춘 불안한 청춘까지 다채로운 청춘군상을 그려온 그의 새로운 표현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신소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오는 27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