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국내 뷰티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HMJ코리아 △컴퍼니 랄라라이프 △크리에이티브위드 △조성아뷰티 △더마쉐어 △주식회사 레시피 △루이루이 △노우라이 등 8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력을 홍보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뷰티 중소기업 8곳 참여…MOU 성과 내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홈앤쇼핑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뷰티 산업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기업 간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HMJ코리아 △컴퍼니 랄라라이프 △크리에이티브위드 △조성아뷰티 △더마쉐어 △주식회사 레시피 △루이루이 △노우라이 등 8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홈앤쇼핑은 해당 협력사들을 위해 부스·장치비, 물류비, 비즈매칭비 등을 무상 지원했다. 참가 기업 중 랄라라이프는 태국 바이어 및 싱가포르 바이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력을 홍보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