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프로프' 참가한 홈앤쇼핑 "중소기업 판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이 국내 우수 화장품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 박람회에 참가했다.
2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로 개척은 여전한 난제로 남아 있다"며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해외 현지에서 제품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홈앤쇼핑이 국내 우수 화장품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 박람회에 참가했다.
21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화장품 산업 박람회로 올해 3번째 행사가 방콕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QSNCC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국내에선 △끌레드벨 쿠션(HMJ코리아) △애스크미 청결제(랄라라이프) △키라니아 샴푸(크리에이티브위드) △메디올 샴푸(레시피) 등 총 8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홈앤쇼핑은 부천산업진흥원과 공동관 형태로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여했다. 특히 홈앤쇼핑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을 위해 부스와 장치, 물류비용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들 업체 중 랄라라이프는 태국 바이어와 10만달러, 싱가포르 바이어와 2만달러 규모로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판로 개척은 여전한 난제로 남아 있다"며 "화장품 중소기업들의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해외 현지에서 제품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