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초등학교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김근우 2023. 9. 21. 09:12
어제(20일) 밤 10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하교 시간 이후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당직 근무하던 직원이 소화기로 초기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천장 선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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