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알톤스포츠 니모 FD 전기자전거 사용 중지하고 수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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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알톤스포츠의 니모(NIMO) FD 전기자전거의 뼈대(프레임) 파손 우려가 있다며, 이용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수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알톤스포츠 접이식 전기자전거의 프레임 파손 우려로 지난 2월부터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이뤄지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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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알톤스포츠의 니모(NIMO) FD 전기자전거의 뼈대(프레임) 파손 우려가 있다며, 이용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수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알톤스포츠 접이식 전기자전거의 프레임 파손 우려로 지난 2월부터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이뤄지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대상 제품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니모 FD', '니모 FD PLUS1', '니모 FD PLUS2', '니모 FD 에디션' 4개 모델 20,214대입니다.
소비자원은 지난 3월 3건, 5월 3건, 6월 3건, 7월 2건, 8월 3건 등 해당 자전거의 프레임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알톤스포츠(031-859-0100)로 연락하거나 제품 구매처 등을 방문해 프레임을 교체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리콜을 받지 않은 중고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 회사에 유통 차단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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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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