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업무협약

김동성 2023. 9. 2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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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목 다양화 및 생산품의 질 향상 △특수교육 대상학생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역량 제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인 고용연계를 통한 고용증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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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가운데)이 최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김영훈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장(오른쪽), 홍두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목 다양화 및 생산품의 질 향상 △특수교육 대상학생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역량 제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인 고용연계를 통한 고용증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매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인식개선과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각급학교,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꿈·도전·성장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등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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