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주제 ‘사계 2050’ 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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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와 인공지능(AI)이 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곡한 '2050년 미래 버전의 사계'를 함께 연주하는 '사계 2050―대전'이 22일 대전 유성구 대학로 KAIST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계 2050 프로젝트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연세대 교수)과 웨인 린(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등 사계 2050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약 4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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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와 인공지능(AI)이 기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곡한 ‘2050년 미래 버전의 사계’를 함께 연주하는 ‘사계 2050―대전’이 22일 대전 유성구 대학로 KAIST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계 2050 프로젝트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연세대 교수)과 웨인 린(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등 사계 2050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약 40명이 참여한다. 사계 2050 프로젝트는 2021년 10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며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함을 표현해 반향을 낳았다. 연주 도시마다 다른 기후 데이터를 사용해 다른 버전으로 연주한다. 공연은 워크숍과 프리뷰, 연주로 구성됐으며 KAIST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방문 티켓 수령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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