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가족부문 '동생이 생겼어요' 대상 등 156作 시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수상작.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개최한 '제15회 행복한 우리 아이사진 콘테스트' 사진전과 시상식이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2층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및 유관기관과 후원기관 관계자, 수상자들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송출됐다. 아울러 '저출생 시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정립'을 주제로 한 국회토론회도 동시에 진행해 '행복 육아실현' 거점기관으로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중요성을 환기하고 향후 방향성도 함께 모색했다.

콘테스트에서는 총 156작품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에서는 대상(2), 최우수상(7), 우수상(30), 인기상(117)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대상은 가족부문 김민지(경기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동생이 생겼어요!', 어린이집부문 시립현덕어린이집(경기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날아라 양탄자!', 기관부문은 서울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받았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회장 김현익센터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공모에 참여해주신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사진콘테스트 행사를 통해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양육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콘테스트 수상작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와 위키포키 앱에서 온라인 전시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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